(사)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우슈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등으로 나눠 사흘간 종목별로 치러졌다. 중국 전통무예인 우슈를 바탕으로, 종목별로 선수 간 승부를 겨루는 ‘산타’와 장권ㆍ남권 등 권법과 도술ㆍ검술ㆍ곤술ㆍ창술 등 병기술의 ‘투
사비스키 보그단 학생은 ‘세계 속 부산의 문화’라는 제목의 2분가량 브이로그 영상을 출품해 특별상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부산의 매력적인 휴양지 곳곳을 아름다운 영상과 독창적인 편집기술을 적용해 표현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 경찰, 한전 직원 등 101명과 헬기 3대, 중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폐기물 아래쪽에서 발생한 불길은 연소량이 많은 데다 진입이 어려워, 화재 발생 9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50분께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나들이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외부 활동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들은 충북 증평 장이 익어가는 마을에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매화이현세만화벽화마을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사)울진웹툰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영화제는 울진 바다와 이현세 작가 만화벽화마을을 배경으로 웹툰인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캠프형 영화제로, 웹툰 공모전과 시상 축제가 함께 열려 눈길을 끈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7일 사무장 병원 대표 50대 A 씨와 무면허로 수술한 50대 간호조무사 B 씨 등 2명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업무상 과실 치상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와 함께 이들에게 의사면허를 빌려준 의사 3명과 환자를 알선한 브로커 7명, 부정한
국토교통부는 6일 경기도 화성 동탄역에서 ‘광역교통 국민간담회’를 열고 광역교통망 구축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함께 참석해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전문가 초청 교육은 1주차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2주차 ‘쓰레기 vs 자원순환 우리는 어디로’, 3주차 ‘전자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어떻게 할래’, 4주차 ‘플라스틱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을 주제로 지난달 16일부터 6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했다.
영산대는 경북대와 대전대를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서 전북 홈팀인 우석대에 승리하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랐지만, 유원대에 패배하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평소 갈고닦은 소방기술을 교류해 의용소방대원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고, 대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했으며, 소방호스 전개ㆍ결합과 2인 3각, 중량물 릴레이 2종목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린 멍때리기 대회(마음 챙김 명상)는 호응도가 높았다. 참여자와 관람객, 자원봉사자 등 학생과 교직원 130여명이 참여했다. 1시간 동안 15분마다 심전도 측정해 가장 변동이 적은 학생이 1등을 차지하는 방식이다. 심전도 측정을 앞둔 시점마다 신나는
두 학생의 작품은 (주)스토리위즈, 컨텐츠헤라와 실제 웹툰 제작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며, 또 한 명의 재학생 웹툰 작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학시절 데뷔한 작가로는 네이버 웹툰에 ‘청춘만개’를 연재 중인 나수지 학생, 카카오페이지 등에 웹툰 ‘유감입니다’를
마사초이는 패션디자인학과 1~2학년인 최혜경ㆍ박우진ㆍ류은우ㆍ전인식 학생이 의기투합해 만든 브랜드다. 박우진 학생은 “마사는 스페인어로 반죽을 뜻하며, 소비자 개성과 다양성을 하나로 빚어내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공동주택 품질점검 대상에 150세대 이상인 주상복합건축물이 포함되도록 했다. 또, 전유부 점검을 위한 표본 세대수도 기존 3세대 이상에서 공급 주택수의 1% 이내로 확대ㆍ적용하고,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시기 조정에 관한 사항도 규정했다.
게임VR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9개팀이 참여했다. 특히, 울산게임개발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은 퍼즐게임 ‘푸시타일’과 마이미게임잼 대상 수상작인 2D 슈팅게임 ‘항아리 인 더 던전’이 참가했다.
공모전은 화재 예방 관련한 내용으로 모두가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직접 그린 포스터(4절 크기)를 시간 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 교수는 미국 뉴욕주 변호사, 인도네시아 반둥세종학당장 등을 거쳐 현재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 한국인 최초의 국제적십자사(ICRC)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동원과기대 전투드론부사간과는 올해 처음 열린 AI프로그래밍(무인이동체제어) 부문에서 공기훈 교관이 금상으로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또, 서태인ㆍ최윤경 학생이 동상을, 임성윤ㆍ이지성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6회를 맞이한 프로토타입모델링(항공드론 제작) 부문에서는 공기훈
이날 행사는 박승제 서장을 비롯해 양산ㆍ진안 의용소방대연합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특산품을 교환하며 우호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했다. 양산 통도사 등 지역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지역 교육청 단위 학생자치단체인 양산학생의회는 민주 절차에 따라 선출한 71명의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했다. 양산학생의회는 의장단을 중심으로, 학생의원들의 민주적인 의사결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